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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한․일 긴밀한 정보협조체계 "강조

7일 방문한 일본 정보감시심사위 중의원 면담 대북문제 협력 강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08 [05:38]

이철우 "한․일 긴밀한 정보협조체계 "강조

7일 방문한 일본 정보감시심사위 중의원 면담 대북문제 협력 강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08 [05:38]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누카가 후쿠시로 중의원(정보감시심사회 회장) 등 일본 정보감시심사회 소속 중의원 5명이 7일 한국 국회정보위원회를 찾았다.

 

▲ 일본 정보감시심사회 소속 중의원들을 맞고 있는 이철우 정보 위원장     © 이철우 의원실 제공


이들은 국회 이철우 국회정보위원장을 비롯한 정보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우리 정보위의 운영방식과 특히 최근 벌어지는 북핵문제 등 안보현안에 대해 긴밀한 논의를 했다. 그 어느때보다 동북아시아 안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만난 양국 의원들은 누구 할 것 없이 대북 문제에 대한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철우 위원장은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최근 동아시아의 안보가 굉장히 불안한 상태에 있다. 일본과 미국을 비롯한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들의 협력, 특히 한국와 일본의 긴밀한 정보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한일간의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다양한 정보 협조체계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 일본 정보감시심사회 중의원들과 기념쵤영하는 국회 정보위 소속 의원들     © 이철우 의원실 제공


이에 누카가 후쿠시로 정보감시심사회 회장은 “위기를 헤쳐 나가는데 한일간의 긴밀한 협조를 해야 한다”며 “한일간의 협력을 위해 국회차원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자”고 답했다.

 

이어진 면담에서는 일본인 납북 문제에 대해서도 거론되어 한일간의 공조체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과 사이버공격에 대응 실태와 법제도적 문제, 국회정보위원회 운영방식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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