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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 건립 공사 순항중

현재 공정 30%로 내년 4월 준공 목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13 [14:40]

문경문화원 건립 공사 순항중

현재 공정 30%로 내년 4월 준공 목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13 [14:40]

【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는 문경시민의 숙원사업인 문경문화원 건립사업이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문화예술과-문경문화원-조감도     © 문경시 제공

 

지난 2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 30%인 신축 문화원은 국비를 포함 예산 97억원(국비 38.8, 도비8, 시비50.2)이 투입되어 연면적 4,6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점촌동 233-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이다.

 

신축 문화원은 다목적 강의실과 회의실, 자료실, 공연연습실, 전시실등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원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여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수의 유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문화단체들이 사무실 부족과 공간협소로 불편을 겪고 있던 바 회원들의 건의로 쾌적한 공간도 마련된다.

 

문화원 신축은 문화단체, 유림단체의 건의를 통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립되며 문화의 거리 및 영강문화센터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시키고 구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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