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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용감한 시민 남효엽씨 '의상자' 선정

위험 급박한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며 의로운 자기희생적인 행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18 [13:44]

경산시, 용감한 시민 남효엽씨 '의상자' 선정

위험 급박한 상황에서 부상을 입으며 의로운 자기희생적인 행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18 [13:44]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최영조시장)는 지난 5월 여학생기숙사를 무단 침입하여 물건을 훔쳐 도망하던 자를 발견하고 쫓아가 제압하여 경찰에 인계하였으며 붙잡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남효엽 씨에게 18일 의상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 경산시, 용감한 시민 남효엽씨 '의상자' 선정     ©경산시 제공

 

‘의사상자 지원제도’는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것으로자신의 직무와는 상관없이 위해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또는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사람을 의사자(義死者)또는 의상자(義傷者, 1~9급)로인정하고, 유족 또는 가족에 대하여 그 희생과 피해의 정도 등에 알맞은 예우와 지원을 하여 의사상자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사회정의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이다.

 

최영조 시장은 “자신의 신체상 위험을 무릅쓰고 급박한 위해에자기희생적인 의로운행동이사회에 귀감이 되었으며, 용감한 시민정신을보여 준 데 대해 감사의 뜻과 함께 시민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격려를 아끼지 않았다.한편 남씨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상자로선정 되어 보상금을 지급 받을 예정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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