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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추석기간 안전한 뱃길 만든다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에 행정력 집중 및 운임 할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18 [09:38]

경북도,추석기간 안전한 뱃길 만든다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에 행정력 집중 및 운임 할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18 [09:38]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는 추석연휴 기간 중 울릉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해사안전감독관, 운항관리자, 선박검사기관, 선사가 합동으로 선박접안시설, 운항안전관리, 터미널 편의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울릉도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 할인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여객선 운임 할인 이벤트 대상은 울릉군에 4촌 이내의 친인척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울릉군인 출향인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의 30%를 할인해 준다.

 
운임을 할인받기 위해서는 여객선표 예매 후 귀성객 본인, 가족 또는 현지 친인척이 울릉군 홈페이지(http://www.ulleung.go.kr)에 9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김경원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이번 추석은 10월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체계를 마련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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