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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라오까이성 공무원 경산시 방문

양 도시의 우호협력을 위해 친선 방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19 [16:02]

베트남 라오까이성 공무원 경산시 방문

양 도시의 우호협력을 위해 친선 방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19 [16:02]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베트남 라오까이성 공무원과 주민들이 20일 양 도시의 우호협력을 위해 시청을 친선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 지난해 베트남 라오까이성 공무원,경산시 방문     ©경산시 제공

 

이들은 깐콩부이(KHANH CONG BUI)신농촌개발사무소 차장을 단장으로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대구, 경기도 등지에서우리나라의 농어촌개발 정책 연수, 청도새마을운동발상지 탐방 등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라오까이성과 경산시는 지난해 6월 라오까이성 부성장 일행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경산시와 ‘우의증진 및 교류협력에 관한 협의서’ 를 체결했다.

 

이번 연수단은 시청과 의회를 방문하고 특히, 경산시에서 추진 중인 농촌 개발사업과 관련된 사례를 통해 이와 관련된 사업의 시행과 문제점 등 다양한의견을 듣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비록 ‘라오까이성이 지금은 낙후되어 있지만 각종 인프라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관광, 무역 등의 증가로 5년 이내 하노이를 능가하는 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경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교류로 양 도시가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라오까이성 행복프로그램’은 KOICA에서 발주한 프로그램형 사업으로 8개 마을 소득증대사업, 마을도로사업, NRD/새마을교육, 보건,소수민족언어교육과 방과 후 학교, 지방행정 등 총 6개 분야를 지원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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