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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원고개 다락방’ 개소

주민 간 소통을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사용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0 [13:52]

대구 서구청, ‘원고개 다락방’ 개소

주민 간 소통을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사용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20 [13:52]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서구청은 오는 21일 (구)원현파출소에서 주민들을 위한 마을공유 공간인 '원고개 다락방' 개소식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을 비롯한 김상훈 국회의원, 임태상 서구의회 의장, 지역주민등 80여명이 참석해 비산1동 풍물단의 농악놀이와 북비산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서구청장의 인사말씀, 축사, 경과보고, 시설관람, 마을축제, 영화 상영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원고개 다락방은 시비 5억원을 교부받아 1997년 폐쇠 된 이후 오랜 기간 흉물로 방치된 원현파출소를 매입하여 1층은 주민쉼터, 독서 및 다양한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교육공간인 북카페로 꾸며 주민협의체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자율적으로 운영하고,2층은 원고개마을 재생사업 추진을 돕는 현장지원센터로 활용한다.

 

한편 원고개마을 재생사업은 2016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비산1동․평리1동 일원에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도시재생업으로 2020년까지 60억원의 사업비로 공유커뮤니티 공간 조성,안전․안심마을 만들기, 주민주도 마을력 강화사업 등 마중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원고개 다락방은 원고개마을 재생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은 물론 소통과 교류를 통한 마을공동체 회복과 침체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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