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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어린이집 교사 원아 학대 혐의 조사중

3개월치 분량 CCTV 입수 전 아동에 대한 학대 여부등 조사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7/09/20 [14:40]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지난달 초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S아파트 B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사실관계를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이 불거지자 해당 보육교사는 어린이집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피해 어린이 A군이 하원 후 집에서 부모에게 “때, 때”라고 이야기해 이를 이상히 여겨 어린이집 CCTV를 확인한 뒤 관계 기관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는 것이다.

 

▲문제의  포항시 북구 용흥동 S아파트 B어린이집     ©오주호 기자

 

또 “피해 어린이 A군이 지난 1년간 이 어린이집을 가지 않으려고해  아침마다 맞벌이 부모들이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는 힘든 날을 보냈지만 이런 일이 있을 것 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말했다.

 

이 제보자는 A군 가족들이 보여준 CCTV 동영상에서 “이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피해어린이를 강제로 화장실로 끌려가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또 “이 보육교사가 A군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장면도 CCTV 동영상 복사본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제보자는 “CCTV 동영상을 보는 내내 이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마치 피해어린이에게 화풀이하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포항시는 19일, "확인결과 지난달 7일께 경북 동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고발이 접수 돼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찰이 이 어린이집 CCTV를 확보해 조사 중이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 아동보호기관 관계자는 “현재 해당 어린이집에서 3개월치 분량의 CCTV를 입수해 전체 아동에 대한 학대 여부등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어 결과 발표가 지체 되는 것 같다. 현재 조사 중인 사안이라 상세히 밝힐 수 있는 사안은 없다. 다만 CCTV관찰이 마무리 단계로 알고 있다. 분석 결과 아동학대 또는 폭행으로 판단될 경우 사법기관에 소견서를 제출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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