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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호미곶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녹색생활실천결의대회 열려

전국 시군구 바르게살기위원 1만여명 상생의 손 앞에 결집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7/09/20 [17:52]

포항 호미곶서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녹색생활실천결의대회 열려

전국 시군구 바르게살기위원 1만여명 상생의 손 앞에 결집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7/09/20 [17:52]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회장 황인식)는 20일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2017바르게살기운동 전국녹색생활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에서 개최하고 경상북도협의회와 포항시협의회에서 공동주관했다. 이날 전국의 바르게살기운동추진위원회 회원 약 1만여 명이 참여했다.

 

▲     ©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녹색생활실천결의대회 이강덕 시장 환영사   포항시 제공

 

새정부 출범과 함께 바르게살기위원들의 상생과 화합으로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역점 추진사업인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회원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본행사에 앞서 전국에서 모인 회원들이 호미곶면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2개 코스로 나누어 약 1시간가량의 해파랑길 트래킹으로 광장에 집결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녹색생활 실천의지를 다짐과 동시에 가을바다의 절경을 만끽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이어 식전공연과 의식행사에서는 녹색생활실천 결의문 낭독, 녹색실천다짐 세리머니, 기념식수, 회원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내용으로 호미곶 광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특히 이날 행사장 현장에 마련된 모금함에 전국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300만원의 기금으로 이강덕 시장에게 포항 그린웨이를 위한 수목 기증을 하는 등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마련된 기금으로 나무를 구입, 필요한 곳에 심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호미반도를 포함 204km의 아름다운 해안선이 있는 포항시는 풍부한 해양자원과 첨단과학 신산업을 통해 환동해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포항의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기억에 남는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포항시협의회는 포항을 방문하는 1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사전 예약을 통해 포항에서 중식 및 석식, 죽도시장 장보기 등 지역경제 유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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