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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선물 과대포장 집중단속

포장횟수, 포장공간 비율 등을 집중 점검, 1회용품 사용 자제 캠페인 병행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1 [13:56]

대구 남구청, 선물 과대포장 집중단속

포장횟수, 포장공간 비율 등을 집중 점검, 1회용품 사용 자제 캠페인 병행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21 [13:5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 명절 선물의 과대포장 행위를 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22일 홈플러스 남대구점에서 선물 과대포장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청은 자체단속반을 편성하여 가공식품, 음료, 주류, 화장품 등에 대하여 포장횟수, 포장공간 비율 등을 집중 점검하며, 1회용품 사용 자제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간이측정을 통해 기준초과시 포장검사 명령을 내리고 제조사는 포장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해 시험성적서를 발급받으며 검사결과 기준초과시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과대포장은 자원을 낭비하고 폐기물을 양산시키는 만큼 과대포장 근절과 건강한 소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아울러 “추석명절을 맞아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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