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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위해 현지 한인들 나선다

‘주 호찌민 한인기관단체 설명회’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1 [17:18]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위해 현지 한인들 나선다

‘주 호찌민 한인기관단체 설명회’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21 [17:18]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공동사무국은 지난 19일 주(駐)호찌민 총영사관 3층 회의실에서 한인들의 행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주 호찌민 한인기관단체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주 호찌민 한인기관단체 설명회’ 개최     ©경주엑스포 제공

 

이날 설명회는 금철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베트남행사운영실장의 호찌민-경주엑스포 행사 계획 설명에 이어 토론으로 이어져 질문과 답변, 홍보 및 안전에 대한 건의 등이 진행됐다.

 

박노완 총영사는“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열리는 사실상 국가급 행사”라고 전제하고 “행사의 성공을 위해서 한인단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참여 기관 단체 대표들 또한 호찌민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있는 경북도와 경주엑스포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며 교민단체와 기관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려 준다면 적극 방안을 찾아 협력하겠다고 했다.

 

호찌민시 재향군인회와 월남전참전자회는 10월13일 열리는 ‘월남전쟁 희생자 가족돕기’ 행사를 통해 호찌민-경주엑스포를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상공인연합회의(KOCHAM) 역시 행사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히면서 11월17일 열리는 자선의 밤 행사에 호찌민-경주엑스포에 참여하는 공연단의 공연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난 8월 호찌민에서 열린‘세계한인무역협회의 2017 아시아 대표자대회'에서 호찌민-경주엑스포 홍보에 도움을 준 월드 옥타(World OKTA)를 비롯해 민주평화통일협의회, 여성회, 노인회 등 단체와 현지에 나와 있는 시도 사무소 또한 이번 행사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조하고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주중철 경북도 국제관계대사는“이번 엑스포는 경상북도와 경주가 가지고 있는 문화와 베트남의 전통 문화가 서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문화가 경제를 선도하는데 기여해 베트남에 진출한 동포기업들의 경제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행사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한인들과의 공감대가 매우 중요하기에 한인기관단체의 협조와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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