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은 지난 21일 성주산업단지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제도와 기업하기 좋은 성주 홍보 및출산, 양육의 지원에 대해 설명 하는 ‘방방곡곡 수출원정대’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직접 관내 기업체를 방문하여 성주군 주소 갖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삼오시대-인구 5만명 달성’ 을 위하여기업체 기숙사 및 성주 산단 내 근로자 거주지 등 성주군 지역에 생활 근거를 두고도 전입신고에 대한 관심부족과 근무시간 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전입신고 등 민원인 중심의 편의 제공을 위해기업체에 창구를 설치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을 통해 직장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행정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입신고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