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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달빛동맹의 진정한 결실 위해 소통이 중요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7/09/22 [12:03]

권영진 시장, 달빛동맹의 진정한 결실 위해 소통이 중요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7/09/22 [12:03]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21일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달빛동맹을 위한 언론의 역할과 과제’ 포럼행사에서 ‘영호남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21일 '영호남 언론인 발전 포럼'에서 축사중인 권영진 시장     © 대구시 제공

 

영호남 언론인 발전 포럼은 대구경북언론인회와 광주전남언론인회, 아시아포럼 21이 주최하는 영호남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언론의 역할을 논하는 자리로 올해 3년째를 맞는다.

 

권영진 시장은 “지금까지 영호남의 지역주의와 갈등으로 인한 어두운 역사의 고리를 끊고 영호남의 막대한 에너지로 대한민국을 살리자”며 “이제는 문화인적교류를 넘어 경제와 정치동맹을 맺어 나가야 한다. 달빛고속도로, 달빛내륙철도를 통해 영호남의 다양성이 갈등과 분열을 넘어 상생의 길로 나가자”고 주장했다.

  

▲ 21일 열린 '영호남 언론인 발전 포럼'     © 대구시 제공

 

이날 광주전남언론인회 나의갑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공동 학술회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영호남의 ‘생각’의 차이를 다듬어 나가는 한편, 언론 및 양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포럼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연다는 것이 의미가 커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의 영호남 상생공약인 달빛내륙철도건설 추진협의회가 7월 20일 출범해 고속철도 건설시 1시간 생활권이 형성되어 인적,물적 교류촉진으로 국민대통합과 상생이 가능해지게 된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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