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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필리핀서 의료봉사활동 펼쳐
마신록市 주민 1,300명 대상 의료지원활동 수행
김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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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7 [16: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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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김가이 기자=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인하대학교 병원,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잠발레스州 마신록市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인하대학교 병원 의료진 10명과 자원 봉사자 9명으로 구성된 의료봉사단은 현지 주민 1천300명을 대상으로 마신록市 지역 내 마을회관, 산 로렌조 바랑가이 홀(San Lorenzo Brangay hall)에서 무료진료 및 의약품을 지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마신록市에서 석탄화력발전소 EPC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고 시와 맺은 인연으로 지난해에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문화교류축제’에 이어 올해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 포스코건설이 인하대학교 병원,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하고 있다.     © 포스코건설 제공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하대학교 병원 최지호 교수는 “그 동안 의료혜택을 가까이 하지 못했던 지역 주민들에게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만 티 아시어토(Norman T. Acierto) 마을 이장도 “산 로렌조 바랑가이(San Lorenzo Brangay)지역은 마신록市에서도 가장 가난한 곳으로 의료비뿐 아니라 진료소까지 갈 교통비조차 없는 주민이 많았다”며 마을을 찾아와준 의료봉사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인하대학교병원과 MOU를 체결해 지난 2011년부터 7차례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하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사회공헌 차원의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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