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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2017 제2회 우리소리축제’ 개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 정옥향 명창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9/28 [10:18]

안동시,‘2017 제2회 우리소리축제’ 개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 정옥향 명창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9/28 [10:18]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안동시는 10월 1일 경상북도 안동시 탈춤축제장에서‘2017 제2회 우리소리축제’가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로 지정된 정옥향 명창의 그동안 노력이 이번 ‘2017 제2회 우리소리 축제’를 통해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300만 경북도민의정서적 유대감을확대하고한국정신문화수도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우리네 전통문화 중심의축제를 새롭게 만들 예정이다.

 

정옥향 명창은“고향 안동에서 어린꿈나무를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어린이들은 물론 청소년과성인들까지 판소리를 배우기 위한 열정이 대단해 머지않은 장래에 훌륭한 국악 명창이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국악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광개토예술단과 비보이를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보유자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국가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준보유자 정옥향 명창의 남도민요를포함한 우리네 전통소리 한마당이 어우러지고, 임수정 명인의진도북춤에이어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를선보인다.

 

특히 윤성호 명인의‘궁중의상 패션쇼’에서는 안동시 및 경상북도의 주요 인사들이직접 궁중의상을 입고 전통 24반 무예를 참관하며새롭게 웅비하는 경상북도의 기상을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옥향 명창이총예술 감독을 기획에는 김형철이 맡으며, 대한민국 최고명인과 명창들을 포함한 120여 명의 출연진이 함께하며 특히 가수 조영남,사회에는 배한성이출연하여 경상북도 북부지방의 소리의 전통을 되살리고자 마련된 이번 축제를 빛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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