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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SNS알리미, 새로운 관광코스 발굴 나서

명소 찾아 SNS이용 실시간 홍보…시민과의 소통증대 기대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7/10/12 [15:10]

경주시 SNS알리미, 새로운 관광코스 발굴 나서

명소 찾아 SNS이용 실시간 홍보…시민과의 소통증대 기대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10/12 [15:10]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에서는 지난 8월 발대한 제7기 경주시 SNS알리미가 12일 안강읍, 강동면, 현곡면 일대를 탐사하며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SNS담당자 및 알리미 등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새로운 관광 코스를 찾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 SNS알리미 단체 모습     © 경주시 제공

 

지난 6기 기자단이 양남면과 감포읍 일대의 숨겨진 명소인 전촌항 용굴, 감포댐 적바우 등을 찾아 실시간 홍보를 한 것에 이어 7기 알리미는 안강읍과 강동면, 현곡면 일대의 알려지지 않은 명소를 찾아 바쁘게 움직였다.

 

▲ SNS알리미들이 안강읍 옥산리의 정혜사지 십삼층석탑을 둘러보고 있다     © 경주시 제공

 

이날 제7기 SNS알리미는 먼저 강동면의 운곡서원을 시작으로 안강읍의 정혜사지 십삼층석탑, 독락당, 수재정, 성산사당, 흥덕왕릉을 둘러보고 현곡면에서는 나원리5층석탑, 손순유허, 진덕왕릉까지 두루 살피며 관광객들에게 익히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관광자원을 찾아 소개하기 위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 SNS알리미들이 강동면 운곡서원 내부를 탐방하고 있다     © 경주시 제공

 

또한 참석한 대다수의 알리미들이(16명) 참석해 숨겨진 경주명소 알리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며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의 생생한 사진을 실시간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홍보함에 따라 시는 안강읍, 강동면, 현곡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 경주관광의 새로운 자원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 7기 SNS기자단은 총 28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난 9월부터 18년 8월 말까지 1년 동안 경주시의 각종 행사와 관광명소, 맛집, 생활정보 등 안내를 통해 현장에서 취재한 다양한 콘텐츠를 전파력이 큰 SNS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홍보해 경주시 홍보 및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강인구 공보관은 “여행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경주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향상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주시 SNS알리미의 역할이 지대하며 적극적인 홍보와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부탁드리고 원활한 기자단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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