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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최초 ‘지역특구 우수상품 상설 홍보․판매관’ 개장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7/10/17 [11:14]

전국최초 ‘지역특구 우수상품 상설 홍보․판매관’ 개장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7/10/17 [11:14]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역특구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8일 성서아울렛 계명문화 청년가게內에서‘지역특구 우수상품 홍보․판매관’을 전국 최초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개설되는 ‘산․학간 융합형 Shop in Shop' 매장은 ’지역특구우수상품‘과 계명문화대학교 청년가게가 ’공유형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특구 발전과 청년 창업문화 활성화에 뜻을 같이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상생‘의 자리이다.

 

‘상설 홍보․판매관’에는 대구 안경특구, 대구 주얼리특구, 대구 약령시특구, 문경 오미자특구, 안동 산약(마)특구, 영양 고추특구 등7개 특구, 16개사, 100여 품목이 참여하며, 오미자, 감, 마, 고추, 한방 등 지역의 특산 향토자원을 활용한 2차 가공제품과 안경, 쥬얼리 등 지역의 특화산업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들에게 상시 런칭 및 염가 판매를 하게 된다.

 

또한, 계명문화대는 금번 ‘상설 홍보․판매관’ 개장을 계기로 입점하는 특구기업들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판로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힘과 뜻을 모았다.

 

대구․경북중기청 이영석 청장 직무대리는 “수출, 내수 등 각종 경제지표에서 희망적 신호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특구기업과 청년 창업자들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활력회복에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시스템’ 강화와 ‘현장밀착 지원’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특구기업들과 창업기업들의 안정적․지속적 판로기반 다변화 지원을 위해 ‘특판전 개최 및 상설 매장’ 개설을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며, ‘공유형 상생모델’이 성공적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각계의 특별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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