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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국무총리상 수상

대학생 드림봉사단, 비(飛)행(幸)기(氣)프로젝트사업 수상의 영예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14:11]

대구 달서구,‘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국무총리상 수상

대학생 드림봉사단, 비(飛)행(幸)기(氣)프로젝트사업 수상의 영예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0/19 [14:1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9일 KBS 신관스튜디오에서 열린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부분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달서구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 달서구 제공

 

달서구는 2007년부터 10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대학생드림봉사단 - 비(飛)행(幸)기(氣)프로젝트 사업'으로 희망멘토링 분야에 응모, 2012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전국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추진위원회(위원장 정길생)가 주관해 2012년부터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개인, 기관, 단체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 달서구 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달서구 제공

 

달서구는 비(飛)행(幸)기(氣)프로젝트 사업은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비행기 동요에 나오는 가사처럼 청소년이 꿈을 갖고 성장하도록 지역 대학생이 멘토, 저소득 청소년이 멘티가 돼 활동하는 일대일 성장 멘토링 프로그램으로달서구는 지역사회가 다 같이 힘을 모아 청소년에게 꿈과 나아갈 방향을 심어주도록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정 형편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향해 날아갈 수 있도록 지난 10년 간 행복 나눔에 묵묵히 함께해 온 수 많은 대학생 멘토들에게 이번 수상의 영광을 돌리며, 지역 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대학생 드림봉사단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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