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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서, 송이버섯 절도범 검거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14:34]

포항북부서, 송이버섯 절도범 검거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10/19 [14:34]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지난 16일 오후 5시께 야산에서 송이버섯을 절취한 A씨(55세)와 B씨(54세) 2명를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북부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5일까지 포항시 북구 C면 소재 야산에서 피해자들이 관리하는 송이버섯 3.6kg(시가 200만원 상당)을 5회에 걸쳐 절취한 혐의다.

 

피의자들은 울산시에 거주하면서 지인을 통해 위 야산에 송이가 재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차례 범행 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북부서 관계자는 “야산에서 자라는 버섯이라도 무단으로 채취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처벌 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청 의회, 영천시청 의회, 한수원, 경찰등 출입합니다. 기사제보:gai1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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