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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지정금에 농협 선정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15:10]

대구시교육청, 지정금에 농협 선정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7/10/19 [15:1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18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18년부터 향후 3년간 교육청 금고를 맡을 금융기관으로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금고 선정을 위해 지난 9월19일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9월28일 제안서를 접수하였으며, 접수 결과 2개 은행(농협은행, 대구은행)이 제안서를 접수하여, 10월 18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의 평가․심의 과정을 거쳐 농협은행을 금고로 지정했다.

 

이번 금고선정을 위해 교육청에서는 금고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 구성 시에 위원의 2~5배수를 사전 추천받아 회의 개최 전날에 경찰관 입회하에 무작위 추첨을 통해 위원을 선정했다.

 

금고 지정을 위한 평가항목은 1.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구무조의 안정성, 2.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3.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4. 금고업무 관리능력, 5. 교육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사업 등 5개 분야 17개 세부항목을 평가하였으며, 상대적으로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농협은행을 금고로 지정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교육청에서는 1순위로 선정된 농협은행과 금고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며, 농협은행은 2018년 1월 부터 2020년 12월말까지 3년간 교육청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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