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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사과아씨의 여행’ 마을축제 개최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의 서막으로 청송군 전역에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0/24 [15:28]

청송군,‘사과아씨의 여행’ 마을축제 개최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의 서막으로 청송군 전역에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0/24 [15:28]

【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청송군은 오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역의 도깨비설화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청송사과를 담아낸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의 서막으로 영국 핸드메이드 퍼레이드 극단과 나무닭움직임연구소가공동 제작한 “사과아씨의 여행” 마을축제(사전축제)가 청송군 전역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 서막     © 청송군 제공

 

‘사과아씨의 여행’ 마을축제는 오는 26일 현서면을 시작으로11월 2일 청송읍까지 청송군 8개 읍·면을 차례로 순회하는 일정으로 장장 8일간 이어진다.

 

“사과아씨의 여행” 마을축제는 영국의 핸드메이드 퍼레이드 극단의 극단장Andrew Kim, 세계적인 아티스트 Ian Broscomb, Sue Walple, Rowan Taylor와 각 읍·면의 주민이 마을의 고유한 지역테마를 주제로 워크숍에 참여하여 공동 제작한 랜턴인형 등에 불을 밝히는 ‘등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사과아씨 맞이 길놀이,사과도깨비춤, 등꽃줄엮기, 대동놀이 및 나눔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 서막 (영국의 핸드메이드 퍼레이드 극단)     ©청송군 제공

 

영국 핸드메이드 퍼레이드 극단과 나무닭움직임연구소가 주최하는 한·영 프로젝트는 ‘사과아씨의 여행’ 마을축제를 넘어, 본 축제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 의 개막 퍼레이드(도깨비 등 퍼레이드, 북두들 도깨비 난장), 만5~7세의어린이 200여명이 펼치는 사과씨앗 퍼레이드 및 폐막 도깨비불놀이(등 퍼레이드,소원풍등 날리기, 저글링, 캠프파이어 등)까지 연출·진행하여 청송군 대표축제를세계적인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앞으로 청송과 영국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수준을 높이는동시에 ‘2017 청송도깨비 사과축제’ 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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