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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어르신 맞춤형 건강용품 전달

실버카, 족욕기, 찜질기 등 물품 전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0/25 [12:19]

대구 달서구, 어르신 맞춤형 건강용품 전달

실버카, 족욕기, 찜질기 등 물품 전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0/25 [12:1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26일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백세까지 건강하게 행복을 백배로’ 라는 염원을 담아 취약계층 어르신 에게 맞춤형 건강용품을 전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지난해 실버카전달 장면     © 달서구 제공

 

이번 행사에서는 실버카, 족욕기, 찜질기 등 물품을 다양화하고 필요한 건강용품을 어르신이 직접 선택해 전달한다.

 

또한, 정신건강 증진과 치매예방을 위한 화분 만들기를 함께 추진해 치매예방 등 어르신들이 단순 수혜자가 아닌 능동적인 참여자로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1,000만원 및 달서구주민자치위원장연합회 220만원 등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로 마련된 후원금으로 달서구와 달서구사회복지관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7개 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지원대상자 230명을 선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지원되는 건강용품이 어르신들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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