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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고층아파트 대형화재 진압 훈련

대규모 재난의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문화의식 확산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0/30 [11:26]

대구 중구청, 고층아파트 대형화재 진압 훈련

대규모 재난의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문화의식 확산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0/30 [11:2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오는 31일 반월당 효성해링턴플레이스(중앙대로 66길 20)에서 대형화재 진압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중구청 제공

 

이번 훈련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10.30.~11. 3.)’의 일환으로 대규모 재난의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실시된다.

 

이날 훈련에는 12개 기관 150명과 23대 화재진압 장비가 동원되고, 자율방재단, 행복수호대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70여명의 ‘시민체험단’도 화재대피요령 등의 사전교육을 받고 현장훈련에 참여한다.

 

중구청은 훈련에 앞서 30일 직원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하고,중구청과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를 비롯한 12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기관별 임무와역할, 대응체계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는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유관기관의 협업기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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