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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국전력기술 경영 위기 극복 범시민 서명록 전달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위기를 맞이한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요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0/30 [15:48]

김천시, ‘한국전력기술 경영 위기 극복 범시민 서명록 전달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위기를 맞이한 김천혁신도시 활성화 요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0/30 [15:48]

【브레이크뉴스 경북 김천】이성현 기자= 김천시는 30일 박보생 김천시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하진수 한국전력기술 노조위원장이 국회를 방문하여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한국전력기술(주) 경영 위기 극복, 김천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서명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명록은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직접 전달되었으며, 정부 에너지 정책변화로 위기에 빠진 한국전력기술과 위축되고 있는 김천혁신도시 상황을 호소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김천시민의 민심을 전달하였다.특히, 한국전력기술이김천혁신도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의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요청했다.

 

박보생 김천시장과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은 “한국전력기술이 김천혁신도시에 성공적으로 안착 후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피해가 직접 노출되어 경영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 일자리 감소,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혁신도시와 김천시 발전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한국전력기술의 지속적인 회사 경영을 위해 원전해체 전담기관으로 지정과 원전해체는 원전을 전담 설계한 한국전력기술이 가장 적합한 기관이며 원전해체 연구소도 김천에 유치하여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된 김천혁신도시가 본연의 목적대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이번 국회 방문을 시작으로 청와대, 주관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김천시민의 염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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