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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호 포항시건축위원회 위원 내년지방선거 출마 선언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7/10/31 [10:30]

천병호 포항시건축위원회 위원 내년지방선거 출마 선언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7/10/31 [10:30]
▲ 천병호(51)포항시건축위원회 위원     ©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천병호(51)포항시건축위원회 위원이 30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가오는 2018지방선거에서 포항시 ‘자’선거구(오천)에 출마 하겠다고 밝혔다.

 

천 위원은 오천이 고향으로 포항동지중학교, 포항고등학교를 나와 경북대 건축과를 졸업했다. 해병대를 전역하고 지역에서 건축사로서 현재까지 오천에서 살고 있다.

 

천 위원에 대해 지역민들은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력도 다양하다. 오천청년회, 특우연합회, 오천읍체육회등지역의 봉사단체에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건축사로서의 지역의 각종 복지시설 및 체육시설등 주민편의시설 건립시 지역정서를 반영하기 위해 많은 자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오천읍 체육회 시설부회장으로 오천읍민 체육문화센타 운영본부장으로 활동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 포항시의 협조를 이끌어 내는 등 오천읍민 화합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전문분야인 포항시 건축사협회 총무이사로 포항시 건축위원회 심의위원등 각종 위원회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천 위원은 시의원이 되면 "해병1사단 사격장 이전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지역주민과 협력, 향후 오천읍의 성장 동력을 일으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뜻이 반영된 효율적인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포항시 및 지역 국회의원에게 적극 건의하해 오천주민을 위한 개발계획이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천읍의 산재한 환경, 보건 및 교육, 문화 각종 사회사업등인프라 개발을 위해 포항시와 적극 협력하여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는 서문에 추억의 ‘해병의 거리’를 재조성해 해병대와 연계된 관광객을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냉천에 지역민은 물론 포항 시민들이 찾아 올수 있는 각종 공간을 만들어 모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하는 문화공간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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