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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주상대 씨, 경북 농어업인 전체대상 수상

오미자육각터널지주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1/07 [17:18]

문경시 주상대 씨, 경북 농어업인 전체대상 수상

오미자육각터널지주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1/07 [17:18]

【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는 지난 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7경북 농어업인 전체대상’에서 문경시 주상대 씨가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경북농업인 전체대상 수상     © 문경시 제공

 

‘경북농어업인대상'은 농어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농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우수 농어업인을 발굴ㆍ포상하고 있다.

 

주상대 회장은 귀농 17년차로 문경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오미자육각터널지주 재배기술을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터널 내 농기계 사용이 가능해 영농효율을 높여 생산비 절감에 기여했다.

 

또한 기존열매크기의 2배에 달하는 ‘머루알 오미자’ 재배에 성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했고, 머루알 오미자 크기를 고르게 하는 방식을 고안해 적용하고 있다.

 

현재 황장산오미자작목회와 문경오미자생산자협의회 회장, 올해부터 문경오미자축제 추진위원장으로 맡고 있으며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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