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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 정책토론회 개최

신북방정책을 통한 새로운 동북아경제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1/08 [09:19]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 정책토론회 개최

신북방정책을 통한 새로운 동북아경제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1/08 [09:1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국회의원 연구단체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공동대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겸 국회의원, 김태년 국회의원)이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신북방정책과 동북아경제협력’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동북아 경협 전문가들이 모여 신북방정책을 통한 새로운 동북아경제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러시아 자루비노항의 활용 방안에 대해 고민을 함께 했다.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미래교통전략연구소 단장이 ‘자루비노항의 전략적 위상과 향후 개발방향’에 대해서,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 본부장이 ‘북방시장 개척을 위한 나진항과 자루비노항의 역할과 문제점’에 대해서 발제하고, 신범식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이태림 북방경제협력위원회 기획조정관 그리고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이 토론에 나섰다.

 

최근 문재인 정부는 ‘신(新)북방정책’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북방경제협력위원회를 설치하여 한·러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한-중-러’의 물류 운송 루트를 연결하는 ‘신북방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김부겸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신북방정책’과 중국 정부의 ‘신북방실크로드’가 연결된다면 중국과의 인적·물적 교류 뿐 아니라 러시아와의 교역도 지금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가능해 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중간 거점인 블라디보스토크항과 자루비노항의 교역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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