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8일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이경주를 방문해 경주지역위원회(위원장 이상덕) 당원 4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홍진 도당위원장이 직접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현실 및 현안을 청취하고, 소통창구를 확대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지역순회 간담회’다.
경북도당은 오는 11일 두 번째 순회간담회 장소로 안동을 방문하여 안동지역위 당원들과 만날 계획이며 올 연말까지 23개 시·군 순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방선거가 7개월 여 남았다. 이제 경북 지방정부도 민주당으로 교체하여 서민도 살기 좋은 경북으로 만들어야 한다. 도당에서는 인재를 찾고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모든 후보자가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당원들의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순회간담회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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