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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도동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개최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우리마을 해도동 장수경로당 현판 전달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7/11/09 [17:02]

포항시 해도동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개최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우리마을 해도동 장수경로당 현판 전달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7/11/09 [17:02]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9일 해도동 장수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주요 성과를 지역주민과 공유하고 보다 발전된 2018년 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추진을 위한 ‘2017년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포항시 해도동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개최   ©   포항시 제공

 

이날 현판식에는 최웅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내빈, 마을주민, 치매서포터즈 등 300여명 모인 가운데 제막식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민요 공연과 장수경로당 어르신과 선린대학교 간호과 학생들의 치매예방체조 공연 등으로 펼쳐졌으며 행사 후에는 해도동 자원봉사대에서 짜장면을 제공했다.

 

한편 치매보듬마을은 올해 2월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 해 동안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3월 사업설명회를 갖고 4월부터는 해도동 내 경로당을 치매쉼터로 지정하고 인지강화프로램을 운영하고 마을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치매유병률 조사도 4월에 실시했다.

 

▲   포항시 해도동 치매보듬마을 현판식 개최 ©   포항시 제공

 

아울러 10월까지는 남구보건소와 남구청, 해도동이 함께하여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하여 치매쉼터에 안전손잡이 설치 등 내·외부 개보수 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인지강화를 위한 테마로 벽화와 꽃밭을 조성하고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와 연계하여 어르신 안(眼)검진 및 해도요양병원과 연계하여 건강검진도 실시했다.

 

이날 포항시 최웅 부시장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포항시가 치매 친화적 도시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일류 선진도시로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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