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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시대’ 연다.

남양주 캠퍼스’에서 ‘배우’전문 인력 육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1/14 [17:10]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시대’ 연다.

남양주 캠퍼스’에서 ‘배우’전문 인력 육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1/14 [17:10]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대경대는 연극영화과는 내년 2학기부터 남양주 캠퍼스에서 공연예술 학과를 중심으로 서울․ 경기권으로 캠퍼스를 이원화해 한류문화․ 예술 인력( 배우, 모델, 뮤지컬, K-팦)을 전문적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 대경대 연극영화과 공연장면     © 대경대 제공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대학으로 최초로 97년부터 ‘스타교수제’ 등을 도입하며 유동근, 명계남, 성준기 PD, 최란, 설도윤, 김재형PD, 남희석, 전수경, 소찬휘 등 수십명의 각 분야 스타들이 대경대 강단에 서면서 많은 화제를 낳았었다.

 

그러나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내년 2학기부터는 남양주 캠퍼스를 열게 될 전망이다. 대경대는 1997년도에 학과가 개설되어 2-3년제 전국 연극영화 계열 대학 중 전통이 있는 대학으로 평가 받아왔다.

 

이 학과 졸업자들은 대구․경북 지역 공립 예술단체, 민간극단 등에서 최다로 활동하고 있는 동문 파워를 형성하고 있으며, 대학로를 중심으로 연극배우, TV, 영화 등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연극영화과 오름연극제 (밑바닥에서) 공연 장면     © 대경대 제공

 

또한, 연극영화 전공개설 대학들과 겨루는 연극제를 통해 해마다 연기상, 작품상 등 높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고 대학본교 캠퍼스에서도 졸업까지 평균 12-15개 공연작품을 평가 받아야 졸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공연예술 분야가 활성화 되어 있다. 전공교수들도 연극이론, 평론, 연출, 연기훈련, 극작 등 세부화 되어 전공학생들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김건표 교수( 연극영화과 학과장)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지리적인 한계가 있었지만 많은 배우들을 건장하게 육성해 왔다”고 평가 했고 “앞으로 남양주캠퍼스에서는 대경대 연극영화과의 강점으로 많은 배우, 연기자 전문 인력들이 문화예술중심 도시에서 배출 될 것”으로 분석했다.

 

대경대 연극영화과는 올해 정원 60명을 선발하며 수시 1차에서는 20명을 선발했다. 수시 2차와 정시1, 2차에서는 총 40여명을 선발하게 된다. 실기는 자유연기(독백, 뮤지컬, 기타 특기)와 공통인 화술(대사)을 평가한다. 독자기준은 실기 100%로 선발하며, 일반전형은 내신30% 실기70% 평가이며, 정시에는 내신비중 대신 수능 비중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 이번 2학기 중암연극제 20세기 소년소녀 창가집 연습장면     © 대경대 제공

 

내년도 2학기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로 이전하거나 개설 되는 1차 이동 학과는 공연예술, 문화 계열인 (연극영화과, 모델연기, 케이팦과, 뷰티과, 뮤지컬과)5개 학과다. 향후 2-3개 학과가(문화, 관광계열)도 이전 계획을 서두르고 있다. 경산본교는 경쟁력 높은 특성화학과를 주축(35여개 학과)으로 체험, 테마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가 들어서게 될 캠퍼스 부지( 남양주 진접) 는 2019년 공사 완료예정인 지하철 4호선 종점인 ‘당고개’와 남양주 ‘진접역’ 을 연결하는 총 14KM 지하철 4호선 연장공사가 끝나면, 서울역까지 환승 없이 49만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강동, 송파, 중랑, 노원지역은 30분내 진입이 가능해 해당 학과들 경쟁력이 높은 경쟁력으로 크게 향상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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