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는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연기된 수능에 맞춰 일본 IT기업 취업 희망자를 위한 입학설명회를 오는 25일(토)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학 컴퓨터정보계열은 당초 수능일인 15일 이후인 18일 대학 도서관 시청각실(대구 북구 복현동)에서 ‘일본IT기업주문반’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어제 포항 지진재해로 수능이 연기된 만큼, 수험생들이나 대졸자 등 참가자들이 이번 설명회 참가가 원활하도록 25일로 1주일 연기했다. 시간과 장소는 같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이 대학 컴퓨터정보계열에 입학해 일본 IT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고3 수험생이나 대졸자 등을 대상으로 ‘일본IT기업주문반’ 입학설명회를 갖는다. 이 반 선발에서 교육, 현지 취업까지 수험생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 반 졸업생은 최근 5년간 100%가 일본의 IT기업에 모두 채용됐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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