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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고령군수, 내년도 군정운영방향 제시

'군민이 주인이다'라는 엄중한 사명감으로 흔들림 없이 군정을 추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1/22 [13:15]

곽용환 고령군수, 내년도 군정운영방향 제시

'군민이 주인이다'라는 엄중한 사명감으로 흔들림 없이 군정을 추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1/22 [13:15]

【브레이크뉴스 경북 고령】이성현 기자= 고령군은 22일 개최된 제241회 정례회에서 곽용환 고령군수가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과 주요정책를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곽용환 군수는 2017년 주요 성과로서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선정된 부분과 문화관광 분야,건설교통 분야, 경제 분야,복지 분야, 농업 분야, 우호 교류사업, 강정고령보 차량통행을 위한 전 군민들의 단합된 힘 등을 피력하며 올 한해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2018년도 주요 군정운영 방향으로 첫째, 신성장동력 창출로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고령경제 실현 둘째, 더욱 커진 대가야 문화예술의 품격과 관광도시의 매력 셋째,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기반구축 넷째, 희망 넘치고 경쟁력 있는 살기 좋은 농촌건설 다섯째, 더불어 함께사는 맞춤형 복지시책을 통한 나눔복지 실현 여섯째,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과 열린 군정 추진을 제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마무리 인사에서 “군민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더 친밀학 다가서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군민에게 갈채 받는 공감행정을 실천하겠다”며 “급변하는 대내외적 여건 속에서도 군민이 주인이다는 엄중한 사명감으로 흔들림 없이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의 내년도 예산 총계 규모는 올해보다 5.37% 증액된 2천 930억원로 일반회계 2천 784억원과 특별회계 146억원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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