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인 1악기 발표회 및 화랑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오전 1부 공연은 초등학교 13팀이, 오후 2부 공연에는 중․고등 13팀이 음악, 무용 영역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전시장에는 제2회 교육장배 문예․미술 공모전 우수 수상작품 133점, 학교별 예술동아리 활동 결과물 122점이 함께 전시되었으며, 작품 전시는 11월 23일(목)까지 3일간 전시된다.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공연, 전시 등 복합적 요소가 어우러지는 융합형 축제의 장으로 기획하여 학생, 학교간의 과도한 경쟁보다는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를 통한 학생들의 올바른 심성을 함양하는데 의의를 두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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