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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포항 지진피해 현장 방문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7/11/24 [11:13]

문재인 대통령 포항 지진피해 현장 방문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7/11/24 [11:13]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지난 15일 규모 5.4 강진 후 9일만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10시께 여자고등학교를 방문, 학교관계자와 학생들의 고충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곧바로 지진피해가 심각해 6개동중 1개동을 철거하기로 한 대성 아파를 찾아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흥해실내 체육관에서 김관용 이강덕 시장으로 부터 지진피해 현황 및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여기서 문재인 대통령은 "역대 두번째 강진이라는 엄청난 일을 겪고도 서로 힘을 모아 이를 극복하고 있는 포항시민들에게 감사한다"며 "원전시설과 공단시설들에 대한 내진 보강을 철저히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액상화와 지열 발전소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을 통해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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