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지난 15일 규모 5.4 강진 후 9일만에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10시께 여자고등학교를 방문, 학교관계자와 학생들의 고충을 들었다.
문 대통령은 곧바로 지진피해가 심각해 6개동중 1개동을 철거하기로 한 대성 아파를 찾아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흥해실내 체육관에서 김관용 이강덕 시장으로 부터 지진피해 현황 및 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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