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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17개 광역, 226개 기초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04 [10:47]

대구 달서구,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17개 광역, 226개 기초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04 [10:47]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11월 3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7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 2017 저출산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     © 달서구 제공

 

이번 대회는 17개 광역, 226개 기초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자체가 저출산 극복의 첨병 역할을 맡고, 우수시책을 발굴, 확산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저 출산 등 인구 절벽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는 ‘결혼! 저출산 극복의 첫 단추’라는 주제로 경진대회에 나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와 함께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지원받았다.

 

특히, 달서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시도와 창의적 접근으로 결혼과 가족 형성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결혼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해 7월 전국 최초 ‘결혼장려팀’ 신설과 함께 ‘달서구 결혼장례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인식개선부터 만남, 결혼준비, 결혼, 결혼생활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한편, 달서구는 결혼장려 정책과 함께 다양한 가족 정책 공로로 지난 7월 여성가족부 ‘가정의 달 기념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가족 형성의 소중함과 건강한 결혼문화 정착을 통해 달서구가 저출산 등 인구절벽 문제 해결의 첨병으로 적극 나서겠으며, 우리 사회에 강력한 신호도 계속 보내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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