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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사업 준공식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05 [16:19]

의성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사업 준공식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05 [16:19]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로타리클럽(회장 원재 김용우)은 지난 2일 의성군 단촌면 구계1길 21에서 ‘사랑의 집짓기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 의성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제5호 준공     © 의성군 제공

 

이날 준공식에는 마을주민과 국제로타리 3630지구 10지역 8개 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로타리클럽 현판과 집 주인에게 열쇠를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했다.

 

의성로타리클럽은 2017-18년도 자기직업을 통한 봉사사업을 ‘집짓기사업’으로 결정하고 집 지을 대지가 있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으로 어린이나 학생이 있는 편부모나 조손가정, 다문화가정이 대상인 선정기준을 기초하여 관내 기관, 단체에 협조요청으로 4가구를 추천받았다.

 

선정위원들은 추천받은 4가구를 가정마다 방문하고 가구주와 상담한 결과 동생소유 집에 살면서 홀로 아들 3명(중2명, 초등1명)을 부양하는 단촌면 구계1길 21 이순희씨 가정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했다.

 

총5천여만원이 들어간 사랑의 집짓기사업은 55제곱미터(16.5평)에 샌드위치 판넬 아스팔트 싱글조로 공사비용은 금년도 사업예산과 회원들이 일정금액을 부담하고 부족액은 회원중에서 노력과 별도의 기부금액으로 충당하였다. 그리고 타일부착 등 일부전문공정을 제외하고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자기 직업을 통한 재능기부로 설계부터 참여하고 도와주는 등 봉사와 노력으로 사랑의 집짓기사업을 완공했다.

 

김용우 의성로타리클럽회장은 “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직접참여하고 현장에 오셔서 격려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이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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