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고령】이성현 기자= 고령군은 6일 고령군여성기업인 NC테크, 만성, 신성부직포가 고령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하는 NC테크, 만성, 신성부직포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기탁과 라면, 이불, 온수매트 등 다양한 방법의 기부를 통하여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 난방비, 주거비등으로 지원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도 여성기업인 대표께서 힘을모아 사랑의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 이런 사랑의 온정이 모아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