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2018년도 적십자 회비모금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2일 오전 10시 시장 접견실에서 특별회비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회비 전달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회장 및 백인계 대한적십자봉사회 대구지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회비전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재해구호나 이웃을 돕는 현장에는 항상 적십자가 먼저 달려와 있다. 앞으로도 적십자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2018년도 회비 모금을 22억원을 목표로 2017년 12월 1일 부터 내년 1월 31까지 62일간 집중모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까지 연중 모금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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