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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3회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 정기연주회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13 [11:59]

고령군, 제3회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 정기연주회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13 [11:59]

【브레이크뉴스 경북 고령】이성현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지난 12일 오후 7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제3회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제3회 고령군립가야금 연주단 정기연주회     © 고령군 제공

 

‘바람이 되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연주회는 소리꾼 남상일의 사회로 정길무용단과 함께한‘소리 굿’을 시작으로 가야금산조에 맞춰 추는 전통춤 ‘가야금 병창 춘향가中사랑가’, 경기민요 경복궁타령을 주제로 변주한 ‘궁타령의 멋’, 대가야의 땅 고령의 자랑 군립가야금연주단을 위해 새롭게 작곡한 ‘대가야의 눈’, 판소리 다섯마당 중 하나인 ‘흥보가 中 박타는 대목, 장타령, 마지막 곡으로는 가야금 합주곡’바람이 되어‘로 마무리됐다.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은 2015년 창단하여 대가야체험행사, 대구 부산순회공연, 이탈리아 크레모나시 초청공연, 금의 향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다양한 관ㆍ내외 행사에서 공연을 하였으며, "KBS 국악한마당“을 포함하여 방송에도 출연하는 등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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