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달서구청(구청장 이태훈)은 지난 8일 지진 발생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 6백여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항시를 직접 찾아간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포항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길 바라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서구는 민간과 적극 협력해 포항 지역 특산물 팔아주기, 전통시장 장보기 등 포항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다양한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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