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김상운 경북지방경찰청장이 지난 13일 취임 후 첫 번째로 포항지진 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상운 청장은 흥해 실내체육관과 대성아파트 등 피해현장을 살펴보며, 이재민의아픔을 함께했다.
김상운 청장은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과 극심한 혼란을겪고 있을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을당부했다.
경찰은 지진 발생 이후 경북지방경찰청과 포항북부경찰서에 재난상황실을 설치하고 약 2만여명의 경력지원으로 2차 사고발생방지와민생 안전유지를 위해 힘써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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