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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다양한 교육기부 전국으로 확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14 [11:07]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다양한 교육기부 전국으로 확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14 [11:07]

【브레이크뉴스 경북 상주】이성현 기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14일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기부 활성화 및 생물자원 교육의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3개 기관은 생물자원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교육기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2015년부터 유·초·중·고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생물자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박사님’ 프로그램 등12개 교육과정을 운영, 2만 8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해왔다.

 

자원관은 2015년 개관이래 자유학기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한 결과자유학기제 우수기관 부총리표창을 수상하였고, 소외계층 및 벽지로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전개하여 2016 환경부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수요자 맞춤형 생물자원교육의 질적 관리를 통해 16년 유네스코 지속가능프로젝트 인증, 환경부 환경교육인증 및 교육부 진로체험 모범기관 인증을 획득하였고, 17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인증도 획득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생물자원교육콘텐츠를 활용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관장은 “학생들에게 생물자원에 대한 바른 이해와 진로탐색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본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과 더욱 공고한 협력관계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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