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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교육 기부활동 공로 인정받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15 [14:39]

영진전문대, 교육 기부활동 공로 인정받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15 [14:3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1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전문대로는 유일한 ‘2017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 2017년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수상     © 영진전문대 제공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교육기부 대상은 우수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해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도모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영진전문대학은 지난 2012년 제1회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진전문대는 2011년 교과부로부터 교육기부 기관으로 지정받고, 대구시교육청, 경북 칠곡․영주․상주․성주 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총 3만여 명의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영진은 최첨단 기술이해와 현장체감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스마트폰앱&콘텐츠개발 체험, 드론세상 체험, 신재생에너지 진로체험 등 최신 기술 동향에 맞춘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유치원 교사, 예비간호사, 스튜어디스, 사회복지사 등 현장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어촌 등 지역 벽지 소규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지 초교 찾아가는 일일영어체험버스 운영’을 비롯해 ‘소외계층 중학생 영어마을 체험’, ‘지역아동센터 대상 봉사활동’등을 펼쳐 소외지역 및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교육기회 균등 실현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 학생들에게 개방해 창의적이고 사회 현장의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특히 사회적 약자와 오지 학교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해서 배려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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