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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달성군과 상생 발전 추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21 [11:44]

DGIST, 달성군과 상생 발전 추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21 [11:44]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DGIST(총장 손상혁)는 지난 20일 대학본부에서 달성군(군수 김문오)과 ‘관·학 협력과 교류의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 DGIST와 달성군이 상생 발전을 위한 관·학 협력 업무 협약을 맺고 DGIST 손상혁 총장(오른쪽)과 달성군 김문오 군수(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IST 제공

 

이날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지속성장 가능한 공동사업 수행 및 네트워크 구축, ▲지역·대학 간 상생 및 교류 협력 프로그램 추진, ▲공동 홍보 협력 플랫폼 구축,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 등 공통 관심 분야에서 상호 지원 및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DGIST는 연구개발한 기술을 기업 CEO 및 연구원들에게 공개하고 기술을 교류하는 행사인 Collaborative Innovation Day와 Tech Day를 개최하며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달성군에 위치한 기업들에게 자동차 관련 기술 등을 이전하고 협동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또한, 올해 9월 ‘비슬밸리 산업발전 추진위원회’를 출범하며 산·학·연·관이 유기적입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가가치가 높은 신산업, 신성장 분야 발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DGIST 학부생들은 달성군에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도와 대학탐방, 문화체험 등의 멘토링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및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는 교육 기부 활동을 했으며,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실을 진행하며 미래 과학도의 꿈을 키워왔다.

 

달성군은 현재 DGIST-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 공동연구센터 설립 지원사업과 웰니스 휴먼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DGIST-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 공동연구센터 설립 지원 사업은 융복합 소재 개발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적 기초과학 연구소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LBNL)를 유치해 해외연구기관의 기초 및 핵심기술의 연구 기법을 강소기업 육성, 지역산업 첨단화 등에 활용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6년간 달성군 보조금 12억원을 지원받았으며 2018년에도 2억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웰니스 휴먼케어 플랫폼 구축 사업은 치료 중심에서 사전예방적 건강관리 차원의 건강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수요 증가를 견인하기 위해 서비스 기반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실증 사업, 기업용 비즈니스 모델 2종 개발, 웰니스 지수 검증 및 표준화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3년간 군비 5억원을 지원받았다.

 

손상혁 DGIST 총장은 “DGIST는 융복합 교육과 연구를 통해 창의, 도전, 협력, 배려의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미래 융복합 기술을 창출하며 달성군의 미래브레인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달성군과 DGIST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 및 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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