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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구 민간사회안전망, 이웃사랑 파숫꾼 역할 톡톡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22 [10:58]

대구동구 민간사회안전망, 이웃사랑 파숫꾼 역할 톡톡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22 [10:5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은 지난 21일 아양아트센터야외광장에서 관내 기업체, 종교단체, 공공기관, 봉사단체, 공무원,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사회안전망 대구동구협의회(회장 서석갑) 주관 ‘2017 동구 사랑나눔 행사’ 가 개최됐다고 22일 밝혔다. 

 

▲ 2017사랑의 쌀나눔     © 동구청 제공

 

이날 행사에는 쌀 22,320kg과 성금 3천80 만원의 성금품이 모였다. 쌀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 1,500세대 및 무료급식소에 전달되며,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갑작 스런 질병, 화재, 실직 등의 긴급구호에 1차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교복 나눔사업, 폭염 취약계층 선풍기 지원사업, 명절 쌀나눔사업, 김장나눔사업, 난방비사업, 집수리사업 등 공공복지에서 지원하지 못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펼치는데 쓰여지게 된다.

 

풀뿌리 사회안전망으로 출범한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대구지역에서 동구가 유일하게 20개 전 동 위원회가 조직되어 19년째 동구 저소득층의 든든한 사랑의 파숫꾼 역할을 해오고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신모든분께깊은 감사의말씀을 드리고, 이같은 사랑의 온기가 우리주위 이웃에게 골고루 퍼져 큰 생활의활력소가 되며, 더 나아가 우리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가 더욱활성화되는 계기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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