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경북 웹툰창작체험관, 특색있는 운영으로 ‘우수 체험관’ 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28 [16:39]

경북 웹툰창작체험관, 특색있는 운영으로 ‘우수 체험관’ 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28 [16:39]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28일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웹툰창작체험관 성과보고회에서 3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 시상식 사진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

 

경북 거점형으로 운영되는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의 체험관에서는 정규과정 7개 과정과 특화프로그램 3개 과정을 운영하여 총15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연간 568여명이 이용했다.

 

이들 가운데 올해 수료생 중 2명이 정식작가로 데뷔했으며, 2기생인 지승규 작가는 ‘귀신이면 어때’로 다음웹툰에 올 11월부터 연재중이며, 1기생인 강주은작가는 ‘고민툰’으로 네이버웹툰에 연재를 완료했다.

 

▲ 권은영작가가 피칭하는 장면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

또한‘평창 동계올림픽 창작 웹툰 공모전’에 참가하여 3명의 지역출신 예비 작가들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성과는 경북만의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해커툰(웹툰창작경연대회)’은 우수한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웹툰 소재를 찾고 무박 2일간의 웹툰 제작작업을 통해 잠재된 가능성을 끌어냈다.

 

또한 국내 대형 플랫폼사인와 수강생과 기성작가가 모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는 ‘피칭데이’(Pitching Day) 또한 지역 예비작가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 웹툰창작경연대회 해커툰 수상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

 

현재 경북지방경찰청과 협력하여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웹툰’3편을 제작 중에 있어 앞으로 지역 웹툰 예비 작가들에게 더 많은 창작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준한 진흥원장은“우리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의 웹툰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방향을 수립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이 3년 연속 우수 체험관으로 선정된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경북만이 가진 장점을 잘 활용하여 2018년도에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웹툰 예비 작가들이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