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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김현식 경정 퇴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12/28 [15:16]

경북경찰청, 김현식 경정 퇴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12/28 [15:16]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은, 지난 27일 오전 5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퇴임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 경북경찰청, 김현식 경정 퇴임식 거행     ©경북경찰청 제공

 

이날 퇴임식에서는40여년 간‘국가와 국민 그리고 경찰발전’을 위해 노력한 김현식경정의 아름다운 경찰 생활이 마무리됐다.

 

김 경정은“경찰인생 40여 년 동안 대한민국의 격변기를 직접 몸으로부딪힌 시기로 발전된 조국과 경찰을 보면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가졌고, 앞으로 후배 경찰관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치안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현식 경정은, 1957년 경북 상주에서 출생 1981년 11월 21일, 25세에 순경으로 경찰에 입직하여 2014년 경정으로 승진 영천서 여성청소년과장 칠곡서여성청소년과장, 지방청 보안수사1대장등 지역사회 치안을 두루 맡았으며, 우수한 업무능력으로 경찰업무 발전에 기여하여 대통령 표창 등 수회(29회) 수상했다.

 

김상운 청장은 축사를 통해, “김 경정과 같은 선배 경찰관들이 재임기간 믿음직한 경찰활동을보여준 덕분에 경북은 평온한 치안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정든 직장을 떠나더라도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북경찰의 정신은길이 간직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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