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정종섭 국회의원,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위 위원 선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12 [15:26]

정종섭 국회의원,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위 위원 선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1/12 [15:26]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정종섭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동구 갑)이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위 자유한국당 위원으로 선임됐다.

 

지난 10일 자유한국당은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재경 의원을 선임했으며, 정종섭 의원을 비롯한 9인의 위원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국회 개헌특위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었던 정종섭 의원은 당내 헌법 전문가로서 국회 개헌 논의를 계속 주도하게 됐다.

 

정종섭 의원은 ‘이번 개헌의 핵심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 형태 개헌과 지방분권 강화’라고 밝히고, ‘국회에서 개헌 논의를 통해 정부형태 개헌과 지방분권 개헌을 모두 개헌안에 담아내는 것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람직한 개헌’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헌법개정권은 최종적으로 국민만이 가지기 때문에 국민이 개헌의 필요성과 핵심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유로운 의견을 표현하는 가운데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국민들이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고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과 합리적인 논의방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 개헌특위가 지난해 말 활동기간이 종료함에 따라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국민의당 3당 원내대표는 지난 12월 29일 개헌특위와 정개특위를 통합하여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수는 25인으로 하며 활동기한을 2018년 6월말까지로 합의한 바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