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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형 대구 남구부청장, 남구청장 출마

"5개 남구 만들기 전략' 통해 행복한 남구 만들겠다"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1/15 [16:07]

권태형 대구 남구부청장, 남구청장 출마

"5개 남구 만들기 전략' 통해 행복한 남구 만들겠다"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1/15 [16:07]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권태형 남구부구청장이 15일 오전 11시 남구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6월 지방선거에서 남구청장 선거에 출마 하겠다고 밝혔다.

 

▲ 권태형 남구부구청장이 15일 남구청에서 6월 지방선거 남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박성원 기자

 

권 부구청장은 "오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임병헌 구청장이 12년간 쌓아 놓은 각종 도시 인프라와 행정노하우를 계승하겠다"며 "5개 남구 만들기 전략'을 통해 활기차고 행복한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부구청장은 "'교육1번지', '살고 싶은 복지', '사람이 모이는 ', '일하는 사람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 의 다섯가지 전략을 통해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남구는 타구와는 달리 공간적으로 새롭게 건설할 여지기 부족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천혜의 자연자원인 앞산개발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관건"이라며 "정주의식조사에서 주민의 90%가 잔류를 선택한 만큼 녹색환경도시를 지향해 주민들이 주거중심도시로 인식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의 공천권을 쥔 국회의원이 현직 임병헌 구청장과 친한인사에게는 공천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현재 공직자의 몸이라 일반적인 정당인들과 달리 정치적 표명 어려움이 있다. 재직하는 동안 소임은 부구청장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더라도 직을 그만두면 좋은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항간에 도는 소문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1월 20일 부구청장 사퇴후 자유한국당 입당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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