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경북대는 22일 정시모집 가군 합격자 956명 및 나군 합격자 886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및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전체 모집단위가 대상이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및 예체능 계열은 2월 1일 발표 예정이다.
수시모집 합격자를 포함한 정시모집 합격자는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며, 정시모집 충원 합격자 선발 및 등록은 2월 9일부터 2월 2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출신지역별로는 대구지역 출신 합격자의 비율이 50.44%(929명)이고, 경북지역 출신 합격자의 비율이 12.16%(224명)이며, 서울을 포함한 기타 지역은 37.40%(689명)이다.
졸업연도별 합격자는 재학생이 46.20%(851명)이고, 재수생 이상이 52.17%(961명)이며, 검정고시 등이 1.63%(30명)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61.62%(1,135명)이고, 여자가 38.38%(7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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