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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평가 도내 1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1/23 [14:07]

의성군, 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평가 도내 1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1/23 [14:07]

【브레이크뉴스 경북 의성】이성현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S등급’을 받아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 의성군, 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평가 도내1위 쾌거     © 의성군 제공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실시한‘전국 규제지도 경제활동친화성 평가’는공장설립 외 15개 항목의 분야별 세부기준을 토대로 각 지방자치단체의입지제한과 경사도, 건폐율, 용적률, 내부 협의기간, 조세감면, 보조금지원, 행정지원 등에 대하여 전문가 심의를 거쳐 평가했다.

 

지난해 전국 59위(A등급)를 차지한 의성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규제개혁을 위한 부단한 자정 노력을 지속적으로펼쳐 경북도내 1위, 전국 42위의 성과를 거뒀다.

 

의성군은 전국에서 유일한 규제사례연구모임을 통해 생활 주변에서시작된 규제발굴을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현장 수요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특히 18개 읍면의 실무자들과 함께한 읍면순회방문 토론회를 통해 발굴한 다양한 과제들을‘중소기업 옴부즈만’에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들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비공개)로 진행되는 기업체감도조사에서도 지난해 145위(B등급)에서 105위(A등급)로 대폭상승하는실적을 이룬 바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그간의 성과를 두고 “규제개혁과 투자유치가 함께 손을 맞잡고 한 방향으로 달리다 보니 좋은 성과가 있었다. 새해에도 지속적인 규제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노력하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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